내가 보고 싶은 영화 TOP5

 

1. 쇼생크 탈출(1994)

프랭크 다라본트, <쇼생크 탈출>

 

한국인이 최고 별점 준 영화는 4.4점 ‘쇼생크 탈출’… 최악은?

한국인이 최고 별점 준 영화는 4.4점 쇼생크 탈출 최악은 영화 평가 플랫폼 왓챠피디아 관객 별점 7억개 분석했더니...

www.chosun.com

 

왓챠피디아에서 한국인이 최고 별점을 준 영화는 쇼생크 탈출이었다고 한다. 주변에서도 모두 하나같이 명작이라고 말해서 죽기 전에는 꼭 봐야 할 것 같다.

 

 

2.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(2023)

미야자키 하야오, <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>

 

아직 한국에서는 미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작. 손자에게 남길 자랑스러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은퇴까지 번복하여 만든 작품이라는데 지브리를 좋아한다면 아니 볼 수 없지 않겠는가.

일본에서는 7월에 이미 개봉했지만 국내에서는 10월 25일에 개봉한다고 한다.

 

 

3. 스파이더맨: 뉴 유니버스(2018)

<스파이더맨: 뉴 유니버스>

 

사실 실사 영화가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다들 너무 재밌다고 극찬해서 궁금해졌다. 6월에 개봉한 <스파이더맨: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(2023)>는 더 재밌다고 하니 얼른 <뉴 유니버스> 먼저 보고 봐야겠다.

 

 

4. RRR: 라이즈 로어 리볼트(2022)

S. S. 라자몰리, <RRR>

 

사실 장르도 제대로 몰랐는데 이 글을 쓰면서 찾아보게 됐다. 액션이라고 한다.

인도 영화라고는 <세 얼간이> 밖에 보지 않았지만 워낙 재밌게 봐서 인도 영화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은 편인데도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.

발리우드의 뜬금없는 춤에 대한 거부감 때문일까? 하지만 이 영화는 발리우드조차 아니라고 한다.

 

 

5. 스즈메의 문단속(2022)

신카이 마코토, <스즈메의 문단속>

 

<너의 이름은>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후속작.

개봉했을 당시, 꽤나 밈으로도 많이 소모되어 꼭 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.

놀랍게도 아직까지도 DVD가 풀리지 않았는지 그 어떤 OTT에서도 볼 수가 없는 상태. 이번 추석에 돈 내고서라도 보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.